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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집이 있어야 한다(79%), 집 살 생각은 (37.5%)...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
report1004
2014. 8. 19. 19:33
"내 집이 있어야 한다(79%), 집 살 생각은(37.5%)" 이라는 기사를 읽고.
어제 앞에서 언급한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. 이 기사를 읽으면서 현재 내 자신의 상태에서 생각해보았다.
내 자신도 현재 월세를 내면서 내년에는 내 집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.
물론 생애첫주택마련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해야 하지만...
현재 내가 내고 있는 월세보다 그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
이런 계획을 잡고 있다.
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다.
지금까지 모아둔 자금으로는 대출없이는 아주 작은 집도 살수 없다.
그렇다고 이 서울을 떠날수도 없는 노릇이고...
내 집이 있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겠지만
이러한 이유때문에 집을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.
현재 내가 집을 사려고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요인은
전세를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월세에서 살고 있는 본인의 현실..
이 월세를 내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고 하는 것이다.
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더 싸다는 점 때문에....
매월 나가는 돈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....